초전도체 < LK-99 > 논문 공개

전 세계 물리학계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상온 초전도체를 국내 연구진이 <LK-99>라는 이름으로 개발했다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. 만약 이 논문 내용이 실증을 거친 후 사실로 인정될 경우 과학기술계가 오래도록 해결하고자 노력한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는 놀라운 성과입니다. 다만 실제 입증이 꼭 필요한 단계라며 세계적으로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.

저온에서 전기 저항이 없는 초전도체 이미지
< 출처:미국 로체스터대 >


상온 초전도체

전기저항이 없는 상태, 전기저항이 ‘0’인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합니다. 초전도체로 전기가 흐를 경우 저항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가 발생하지 않는 물질입니다. 이 물질이 상용화되면 현재 과학계에서 어려워하는 다양한 기술이 실현될 수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1911년 처음 발견되었다고 알려진 초전도체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초저온인 영하 269도의 환경이 필요했습니다. 7월 22일 국내 연구진이 <상온 초전도체>와 관련한 논문을 공개하였습니다. <LK-99>라는 물질이며 이는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이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. 이 연구가 사실일 경우 세계 최초로 상온 초전도체를 구현한 것이기에 이목이 쏠립니다.


LK-99

납, 구리, 인회석으로 개발한 것으로 공개된 LK-99는 1990년대 고려대 최동식 명예 교수님의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연구를 진행하였고 반복된 실험으로 발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다만 세계적으로 이 논문과 관련하여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. 물리법칙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실험한 내용이기엔 다소 부족한 데이터로 인해 제대로 된 검증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. 8월 1일 논문을 사전에 공개하는 사이트 <아카이브>에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소속 연구원이 논문을 올렸습니다. 그 내용은 ‘LK-99에 대해 어떤 물질과 기제가 고온에서 초전도적 특징을 띠게 하는지 큰 관심을 일으켰다,’라는 언급으로 시작되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전도 현상 여부에 대해서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초전도성을 띨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내용입니다.


초전도체 상용화

상온 초전도체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할 경우 우리 삶은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. 특히 의료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는 MRI보다 더 효율적이고 정교한 의료 기기의 개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고속철도뿐 아니라 비행기, 우주선 등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. 초전도체 사용 시 경량의 비행기, 우주선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통신 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전자 기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
첨단 과학 기술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상온 초전도체와 관련하여 국내 연구진이 공개한 논문이 실제 검증 단계를 거쳐 사실로 인정받는다면 이는 과학계의 큰 업적이 될 것입니다. 다만 현재 데이터가 부족하고 논문의 내용이 다소 무리한 주장이라는 의견이 있기에 검증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.